미국 유학정보
미국유학의 장점
세계적인 교육
세계 100대 대학 중 미국 대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압도적입니다. 미국 대학의 학위는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이나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많은 기업에서 환영을 받기 때문에 졸업 후 세계를 무대로 역량을 발휘하는데 큰 자산이 됩니다.
친숙한 미국식 영어
학창시절부터 미국식 영어를 배우고, 미국의 영화나 방송을 많이 접하게 되기 때문에 미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고, 미국식 발음에 익숙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대학이나 사회에서 영어 능력의 척도로 요구하는 TOEIC, TOEFL도 미국식 영어시험입니다.
폭 넓은 학습의 기회
미국에서는 폭넓은 전공 선택권이 있으며, 세분화 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심도있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 입학 때부터 전공이 정해지는 한국 대학과는 달리 미국 대학은 3학년 때 전공을 정할 수 있으며, 학생이 원하는 만큼 몇 번이라도 전공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학생 활동
미국에서는 대학은 학생들에게 학문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문화, 스포츠 활동 등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학생들은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잠재된 능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잘 갖춰진 편입시스템
미국은 편입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2년제에서 4년제 대학으로의 편입이 보편화되어 있어 고등학교 때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지 못하더라도 편입을 통해서 드림스쿨(Dream School)에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학생들도 명문대 진학을 위해 편입제도를 활발히 활용하는 편입니다.
다양한 숙소 옵션
미국은 다른 영어권 국가들과 달리, 대학에서 대부분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캠퍼스 내 기숙사뿐만 아니라 근교 학생용 아파트, 미국인 가정집 등 숙소 선택에 있어 다양하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조건부입학 활성화
국제학생이 미국대학에 입학하려면 영어실력을 인정받아야 하는데, TOEFL 점수가 없거나 학교가 요구하는 기준에 못 미칠 경우, 자체 대학 어학 프로그램이나 사설 어학원에서 일정 기간 어학연수를 통해 입학을 보장받는 조건부 입학제도가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다문화 다민족 사회
미국은 이민국가로 지금도 새로운 이민자들을 끊임없이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들의 문화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국제적인 감각을 기를 수 있고,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공부하러 오기 때문에, 그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교육제도
미국은 한국과 달리 지역과 학교에 따라 교육체계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12학년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2~3년 후 초등학교 6년 Junior High School (중학교) 3년, Senior High School (고등학교) 3년 진학하는 제도가 가장 보편적(70%)입니다.
일부(10%)에서는 초등학교 8년, 하이스쿨 4년의 8•4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중 · 고등학교 (Secondary School)
중ㆍ고등학교 유학은 단기간 미국에서 공부하고 다시 귀국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졸업을 목표로 하는 유학으로 나뉩니다.
진학 목적의 유학은 사립 학교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학부형의 전근이 수반되는 경우 가능).
입학 서류로는 원서, 재학/성적 증명서, 추천서, 에세이, 재정 증명서, 영어 실력 증명서 (TOEFL, SLEP 등)가 필요하고, 서류 전형 이외에 인터뷰를 요구 하는 곳도 있습니다.
전문학교 (Vocational School)
전문학교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이고 새로운 기술과 기능을 배울 수 있는 직업 훈련 학교입니다.
전문학교에서 제공하는 과정은 학위 취득 과정이 아니므로 한국의 전문대학과 다릅니다. 사회인이 전문성을 닦기 위해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학생들의 국적, 연령, 학력, 직업 경력이 다양합니다. 전문학교 수료 시 수료증서 혹은 자격증서를 취득하게 됩니다.
2년제 대학 (Community College, Junior College)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원할 경우 입학시켜 실생활에 필요한 직업 훈련을 제공하는 2년제 공립대학을 커뮤니티컬리지라고 합니다.
커뮤니티컬리지는 직업 학교와 문화 강습이 혼재된 형태로 운영되며 졸업 후 준학사 (Associate Degree)를 취득 수 있으며, 같은 주에 소재한 4년제 주립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는 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편입 준비생을 위한 대학진학과정 (Transfer Course)도 있습니다.
입학의 문턱이 높지 않고 학비가 비교적 저렴해서 인기가 높습니다.
4년제 대학 (University, Liberal Arts College, Specialized College)
미국의 4년제 대학은 대학원 과정도 있는 종합대학 (University)와 학부 중심대학으로 대학원 진학에 대비하는 리버럴아츠대학 (Liberal Arts College), 그리고 공학, 패션, 디자인 등 특정 분야에 전문화된 대학 (Specialized College)으로 구분되며 미국 전역에 약 2,200여 개의 많은 대학이 있습니다.
미국 대학의 매력은 약 500개 학과 이상의 다양한 전공과 학생을 존중하는 교육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장학제도 등이 있어, 편입학 기회가 많은 것도 큰 장점이면서, 미술, 음악, 패션 등 특정 분야 만을 취급하는 전문화된 대학이 많으며, 통상 일반 교양을 배우지 않고 전문적, 실질적인 학습을 합니다.
대학원 (Graduate School/Professional School)
미국의 대학원은 크게 학술계 대학원 (Graduate School)과 프로페셔널 스쿨 (Professional School)로 나뉩니다.
통상 석사과정 (Master’s Degree)은 1-2년, 박사과정 (Doctorate Degree)은 3년 이상이며, 미국은 학부에서는 일반교양과정을 배우고, 대학원에서는 전문분야를 연구하게 되며, 학문적 '깊이' 보다는 '넓이'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 시 학부와 다른 전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한국과 다른 점이며, 또한 전문직업분야 석사과정은 박사과정으로 이어지지 않고, 독창적인 연구보다는 전공지식을 직접 실전에 적용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MBA(경영학 석사), MED(교육학 석사), MSW(사회복지 석사), MFA(예술학 석사)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치의학, 수의학, 건축학 등이 프로페셔널 스쿨 분야에 속합니다.
비자종류와특징
비자의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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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유학생 비자)/ F2(유학생 동반 비자)
초, 중, 고교, 전문대학, 대학교, 대학원 과정의 정규유학 혹은 언어연수 목적으로 미국유학을 가는 경우, F1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F1 소지자의 배우자 또는 자녀가 동반하고자 할 경우, 동반 가족들은 F2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F1은 SEVIS I-20, F2는 동반자용 SEVIS I-20 Form 필요하며, 입학한 학교에 가족 동반 여부와 인적 사항 (여권상의 이름, 생년월일, 관계) 알려주고 요청하면, 유학생용 SEVIS I-20 Form과 동반자용 SEVIS I-20 Form을 함께 보내줍니다. -
J1(문화교류 비자)/ J2(문화교류 동반비자)
자국 정부나 미국 정부 혹은 기업체나 대학교로부터 후원을 받거나 재정적인 지원을 받아 미국을 방문하는 학자, 과학자, 학생 혹은 사업가를 위한 비자입니다.
문화교류 방문자를 후원하는 기관은 미 국무부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하며, J1 소지자의 배우자 또는 자녀가 동반하고자 할 때, J2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J1은 SEVIS DS-2019, J2는 동반자용 SEVIS DS-2019 필요하며, 해당 기관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
B1/B2 VISA (단기 상용 방문 또는 여행 비자)
2008년 11월부터 3개월 이내의 미국여행, 방문을 위한 사람은 비자를 별도로 받지 않아도 입국이 가능하며, 전자여권을 소지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3개월 이상의 체류를 원하는 방문자는 예전과 같이 여행비자를 받아서 출국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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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IS (Student and Exchange Visitor Information System)
SEVIS는 유학 비자와 문화교류 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의 정보를 관리하기 위한 유학생 관리 시스템으로, 2003년 2월 15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유학비자 또는 문화교류 비자와 그의 동반자 비자를 발급 받으려면, 모든 신청자는 입학허가를 받은 학교로부터 SEVIS I-20 또는 SEVIS DS-2019를 받아야 하고, 신청자의 이름이 SEVIS 웹사이트상에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SEVIS 관리 비용으로 F1, J1 신청자들은 비용을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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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IS 비용납부 ( https://www.fmjfee.com/i901f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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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비자 $350 / 문화 교류비자 $220 (2019년 6월 24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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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용 가능한 VISA 혹은 MASTER Credit Card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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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후 납부 영수증 출력하여, 비자인터뷰 서류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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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분실 시 다시 출력 가능합니다.
동반비자안내
유학비자 (F1, M1, J1) 신청자의 배우자와 21세 미만의 자녀는 동반 또는 동거 목적의 비자인 F2, M2 또는 J2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 신청자의 부모, 21세 이상의 성인 자녀, 그 외 친인척은 동반 비자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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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절차
14세 이상 80세 미만의 동반가족 비자인 F2/M2/J2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인터뷰 받아야 합니다.
인터뷰 예약과 필요서류 안내를 아래와 같이 참고하세요.- 주 신청자와 같이 동반자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4세 생일이 안 지난 동반자는 주신청자가 대신 인터뷰 가능(예약은 해야 함) 하고, 14세 생일이 지난 동반자는 인터뷰 예약 후, 인터뷰와 지문인식 필요
- 주 신청자가 F1, M1, J1 비자를 받은 후 동반비자 (F2, M2, J2)를 따로 신청하는 경우
14세 생일이 안 지난 동반자는 인터뷰 필요없이 대사관인가 택배서비스 통해 신청, 14세 생일이 지난 동반자는 인터뷰 날짜 예약 후 인터뷰와 지문인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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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비자 소지자의 공립학교 취학
동반비자 소지자는 주신청자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동안 공립학교를 다닐 수 있으며, 동반비자 소지자는 주신청자가 그 법적인 체류기간을 끝냄과 동시에 미국을 출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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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공립학교에서 공부하는 경우
어린이들이 미국에서 공부를 하려면 목적에 맞는 적합한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공립 초등학교 (1학년-8학년)에서 공부하려는 어린이를 위한 유학비자(F1)는 없습니다. 유학비자(F1)로 공립 중고등학교(9학년-12학년)에서 공부하는 경우, 1년까지만 재학이 허용되고 위의 기간 동안의 교육비용 전액을 미리 학교측에 지불하였음을 입증하여야 합니다.
상용관광비자 (B1/B2)로 공립학교에서 재학한 경우, 학생의 비자는 취소되며, 학생 부모의 비자 자격 또한 영구 부적격이 될 수 있습니다.
비자 정정
발급받은 비자의 모든 기재 내용이 정확한지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비자에 나와 있는 기재 내용이 틀리거나, 여권의 기재내용과 일치하지 않은 경우 비자를 정정 받으셔야 합니다.
비자 정정을 하려면 여권을 가지고 대사관 비(非)이민 비자과로 가시면 됩니다.
비(非)이민 비자과 창구 업무시간월요일 ~ 금요일 | AM 8:30 ~ 11:00, PM 12:30 ~ 3:00
※토요일, 일요일, 한국공휴일과 미국공휴일에는 대사관 휴무 입니다.
미국비자 분실/도난
유효한 미국 비자가 있는 여권을 분실하였거나 도난 당했을 경우, 여권을 다시 찾아도 미국비자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새 미국비자를 신청해야 하며, 비자 발급이 확정될 경우에 비자 유효 기간이 1년으로 제한 될 수 도 있습니다. 비자인터뷰 예약 후, 각 비자 종류에 따라 필요한 구비 서류를 포함하여, 다음 추가서류를 가지고 인터뷰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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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출입국관리소에서 발행하는 "출입국에 관한 사실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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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실한 비자의 복사본이 있으면 제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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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찰에 분실·도난 신고를 한 증명서 (날짜와 서명이 있는 것)가 있으면 제출하십시오.
비자신청절차 및 준비서류
학생비자 발급신청
입학신청
입학신고서제출
구비서류
준비
비자인터뷰
예약
미국비자
인터뷰
비자발급
학생비자 발급서류